사과문:
1. 방송 가운데, 오스만투르크의 지배를 받는 이슬람 문화권으로 헝가리 서부가 거론되었는데, 서부가 아니라 중부임을 알립니다.
 
2. 방송에서 '무지카시'가 여러번 '무자카시'로 발음되었습니다. 철자를 읽으면서, 해당 언어의 발음법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
벌어진 실수입니다. 사과드립니다.

3. 월드뮤직을 공부하는 동시에 방송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관계로 벌어진 일들입니다. 앞으로 좀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김수민

만약에, 만약에 경제적으로 어려워져, 내가 갖고 있는 물건을 팔아야 한다면?
한치도 망설임없이 대답이 나오더군요. 책!

한편으로는 허탈하고 한심하였습니다. 나름대로 책을 벗삼은 인생이었는데 말이죠.
책이 시시한 걸까요, 인생이 시시한 걸까요. 둘 다인가요?

책을 다 팔고 나서도 제게 남아 있는,
또는 앞으로 수많은 책을 더 읽어도 그대로 머물러 있는,
그러한 지성과 교양. 그것에 저의 본색이 나타나겠지요?

<My Book> - Beautiful South
<돌아올지도 몰라> - 2PM

[DJ의 월드뮤직 등권론] 헝가리 편
<Szerelem, Szerelem>(사랑, 사랑) - 마리아 세베스첸/무지카시 
<Suite For Trumpet> - 칼만 블로흐
<Priosoner's Song> - 무지카시

<조조할인> - 이문세(with 이적)

[참서리와 함께하는 시사대담]
<미쳤어> - 손담비
<Since I've Been Loving You> - Led Zeppelin


 



Posted by 김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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